안전문화추진협 로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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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5 00:00
수정 2013-07-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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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마을 등 9개 과제도

안전문화추진협 로고
안전문화추진협 로고
시민단체,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는 4일 총회를 열고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4개 분야에서 안심마을 만들기, 클린 인터넷 등 9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또한 범국민적 안전문화 실천운동의 상징으로 대국민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된 안전문화 로고를 공개했다. 안전행정부는 앞으로 안전문화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매년 중앙 및 지역의 활동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지방자치단체에는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이용균 서울시의원,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사계절 복합여가 물놀이공간으로 재탄생 임박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고갯마루어린이공원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물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8월 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7월 30일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 공정의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은 총 15억원의 특별교부금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공사가 본격화됐다. 기존의 단순 놀이공간은 타워형 조합놀이대와 물놀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커뮤니티 가든, 휴게 데크, 순환산책로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지는 점이 주목된다.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한 점도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이 의원과 강북구청은 일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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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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