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차별 예방 홍보대사에 방송인 오상진씨

고용차별 예방 홍보대사에 방송인 오상진씨

입력 2013-07-18 00:00
수정 2013-07-18 07: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은 18일 방송인 오상진씨를 고용차별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0년부터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경남, 전북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차별 없는 일터 지원단’(www.1588-2089.com)을 운영해왔다.

오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씨는 위촉식에서 “취약 근로자를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근로자와 사업주들이 고용차별 해소에 관심을 둘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