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 사업 ‘좋은 이웃들’에 5억원을 기탁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소재 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차흥봉 협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한 신영자(오른쪽) 재단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제공
2013-07-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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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