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서울 도심 ·꽉 찬 고속도로…휴가철 두 표정

텅 빈 서울 도심 ·꽉 찬 고속도로…휴가철 두 표정

입력 2013-08-04 00:00
수정 2013-08-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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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 기간을 맞아 피서를 떠난 차량들이 도심을 빠져나간 4일 서울 시청 주변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왼쪽 사진) 그러나 이날 오후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여주 휴게소 부근은 귀경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오른쪽 사진) 안주영·도준석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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