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서늘한 가을 날씨…여름옷 보관법은?

어느새 서늘한 가을 날씨…여름옷 보관법은?

입력 2013-09-25 00:00
수정 2013-09-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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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옷 보관법. / 서울신문 DB
여름옷 보관법. / 서울신문 DB


서늘한 가을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여름옷 보관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옷은 겉으로 봤을 때 더러운 곳이 크게 눈에 띄지 않으면 세탁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여름옷은 대체로 얇고 밝은 색 계열이 많아 작은 오염에도 쉽게 색이 변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잠깐이라도 입은 옷은 땀, 피지, 노폐물 등에 노출돼 공기와 접촉하면 쉽게 변색되므로 반드시 세탁한 뒤 보관해야 한다.

또 여름옷은 햇빛에 변색되기 쉬워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불투명한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상자에 옷을 넣을 땐 무거운 옷부터 차곡차곡 넣어야 주름이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여름옷 보관법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름옷 보관법, 명심해야겠다”, “여름옷 보관법, 벌써 2013년 가을이라니”, “여름옷 보관법, 옷장 정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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