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법무법인 살인 사건’ 용의자 체포

대전 ‘법무법인 살인 사건’ 용의자 체포

입력 2013-10-16 00:00
수정 2013-10-16 15: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전 둔산경찰서는 16일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직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김모(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직원 A(41)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목 부위를 심하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