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찾은 中대학생들

서울시청 찾은 中대학생들

입력 2013-11-06 00:00
수정 2013-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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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찾은 中대학생들
서울시청 찾은 中대학생들 서울과 중국 베이징의 자매도시 교류 20주년을 맞아 5일 서울시를 방문한 베이징시 청년연합회 소속 대학생들이 시청에서 시청사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 청소년들이 지난 4월 네이멍구에서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 행사를 한 데 대한 답방이다.
연합뉴스


서울과 중국 베이징의 자매도시 교류 20주년을 맞아 5일 서울시를 방문한 베이징시 청년연합회 소속 대학생들이 시청에서 시청사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 청소년들이 지난 4월 네이멍구에서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 행사를 한 데 대한 답방이다.

연합뉴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빛초 하자 보수 현장 찾아

‘강동엄마’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5일 강동구 문현섭 구의원과 함께 강빛초등학교 하자 보수 현장을 방문해 누수 및 시설 하자 처리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강빛초등학교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건설 책임을 맡았던 학교로, 준공 이후 지속적인 하자 민원이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박 의원은 그간 수차례 SH공사, 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들과의 면담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조속한 하자 보수 진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이날 현장에서는 2025년 하자 처리계획에 따라 유치원 및 초등학교 건물 누수 부분 중 80% 이상이 정비 완료됐음을 확인했으며, 아직 조치가 필요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현재 하자 점검 및 누수 정비가 80% 이상 진행된 만큼, 책임 공방보다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SH공사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해당 학교 간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통해 문제 해결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강빛초등학교 하자 보수는 그간 지속적인 현장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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