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갤러리와 만난 화장실

한옥·갤러리와 만난 화장실

입력 2013-11-16 00:00
수정 2013-11-1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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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주·서동탄역 선정

전주역과 서동탄역이 올해 ‘아름다운 화장실’로 뽑혔다. 제1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전주역은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살린 한옥 화장실로 평가 받았다. 화장실 출입구는 전주의 풍남문과 한옥마을 풍경을 한지벽화로 제작했고 출입구는 원목으로 한옥의 문살을 되살렸다. 내부에는 공예품 전시공간을 설치했는데 전주를 대표하는 부채 및 오방석 액자로 전통문화공간 이미지를 연출했다. 서동탄역은 갤러리와 어우러진 예술 공간으로 조성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11-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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