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토마토 비닐하우스 불…4천만원 피해

창원 토마토 비닐하우스 불…4천만원 피해

입력 2013-11-17 00:00
수정 2013-11-17 11: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7일 오전 7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모(50)씨의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 30여㎡와 열풍기 등을 태우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또 2천여㎡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 중인 토마토가 타거나 연기에 노출되면서 상품성이 떨어져 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 버너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버너 불완전연소 등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