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3시 5분께 경북 성주군 금수면 야산에서 노모(17)군 남매가 꿩 사냥 중이던 곽모(58)씨가 쏜 엽총 산탄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군 남매는 아버지와 함께 폐목을 줍던 중 수 백m 떨어진 곳에서 날아온 산탄에 무릎과 엉덩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엽사인 곽씨가 날아가던 꿩을 향해 쏜 엽총 산탄이 땅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군 남매는 아버지와 함께 폐목을 줍던 중 수 백m 떨어진 곳에서 날아온 산탄에 무릎과 엉덩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엽사인 곽씨가 날아가던 꿩을 향해 쏜 엽총 산탄이 땅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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