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인권 조각품일까요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시와 국제앰네스티가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사 내에 설치한 인권캠페인 조각품들을 시민들이 호기심 어린 눈길로 보고 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기획, 제작한 이 조각품은 ‘인권을 보호합시다’라고 쓰고 있는 사람이 역설적이게도 다른 사람을 짓밟고 서 있는 모순적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인권보호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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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인권 조각품일까요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시와 국제앰네스티가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사 내에 설치한 인권캠페인 조각품들을 시민들이 호기심 어린 눈길로 보고 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기획, 제작한 이 조각품은 ‘인권을 보호합시다’라고 쓰고 있는 사람이 역설적이게도 다른 사람을 짓밟고 서 있는 모순적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인권보호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시와 국제앰네스티가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사 내에 설치한 인권캠페인 조각품들을 시민들이 호기심 어린 눈길로 보고 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기획, 제작한 이 조각품은 ‘인권을 보호합시다’라고 쓰고 있는 사람이 역설적이게도 다른 사람을 짓밟고 서 있는 모순적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인권보호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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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