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사진부 박지환 기자가 ‘편집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28일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으로 박 기자의 ‘기어서라도’와 뉴시스 최동준 기자의 ‘대한민국 지도 만든 수능기도’, 뉴스1 송원영 기자의 ‘NLL 대화록, 문재인은 알고 있을까’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2014-01-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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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