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37일째인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단원고 전수영 교사의 발인이 엄수됐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오전 8시 현재까지 36만4천여명이 다녀갔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4만3천여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2천251건 수신됐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전날 기준 학생 241명, 교사 8명, 일반인 탑승객 32명 등 28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43명과 교사 9명 등 252명이 희생됐다.
학생 7명과 교사 3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이날까지 단원고 학생 242명과 교사 9명 등 251명의 발인이 완료됐다.
연합뉴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오전 8시 현재까지 36만4천여명이 다녀갔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4만3천여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2천251건 수신됐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전날 기준 학생 241명, 교사 8명, 일반인 탑승객 32명 등 28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43명과 교사 9명 등 252명이 희생됐다.
학생 7명과 교사 3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이날까지 단원고 학생 242명과 교사 9명 등 251명의 발인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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