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본군 협력자라고?”… 할머니들 저자·출판사 고소 이옥선(오른쪽)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16일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검찰청 민원실 앞에서 ‘제국의 위안부’를 쓴 박유하 세종대 일어일문학과 교수와 해당 출판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할머니들은 박 교수가 자신들을 ‘매춘부’나 ‘일본군의 협력자’로 매도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우리가 일본군 협력자라고?”… 할머니들 저자·출판사 고소
이옥선(오른쪽)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16일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검찰청 민원실 앞에서 ‘제국의 위안부’를 쓴 박유하 세종대 일어일문학과 교수와 해당 출판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할머니들은 박 교수가 자신들을 ‘매춘부’나 ‘일본군의 협력자’로 매도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이옥선(오른쪽)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16일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검찰청 민원실 앞에서 ‘제국의 위안부’를 쓴 박유하 세종대 일어일문학과 교수와 해당 출판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할머니들은 박 교수가 자신들을 ‘매춘부’나 ‘일본군의 협력자’로 매도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