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물놀이 나간 대학생 실종

제주서 물놀이 나간 대학생 실종

입력 2014-08-16 00:00
수정 2014-08-16 22: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에서 물놀이하러 나선 대학생이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16일 오후 4시 52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묵던 대학생 이모(22)씨가 1시간 전쯤 혼자 수영하러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며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119에 신고했다.

해경과 소방대원이 하도리 해상 일대를 수색한 결과 이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슬리퍼와 물안경을 발견했다.

이씨의 휴대전화는 게스트하우스에 있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날이 어두워져 오후 8시께 수색을 멈췄으며, 날이 밝은 뒤 재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