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세월호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 재촉구

[뉴스 플러스] 세월호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 재촉구

입력 2015-01-15 00:18
수정 2015-01-15 03: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전남 진도 팽목항에 새로 분향소를 열고 정부에 세월호 인양을 재촉구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14일 진도 팽목항에서 2개의 컨테이너로 희생자 분향소를 열고 “가족과 국민들 앞에 세월호를 인양하겠다고 한 약속을 외면하지 말아 달라”며 “하루라도 빨리 선체를 훼손하지 말고 온전히 인양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책위는 “세월호 인양은 아직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들을 수습하기 위해 정부가 해야 할 당연한 책무”라면서 “세월호 인양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5-01-1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