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남편 내일 참고인 소환

경찰,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남편 내일 참고인 소환

입력 2015-01-19 17:41
수정 2015-01-19 17: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른바 ‘종북 콘서트’ 논란의 국가보안법 위반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황선(41·여)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의 남편 윤모(40)씨를 20일 오후 1시 소환·조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토크 콘서트와 관련해 조사할 것이 있어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동조 혐의로 구속한 뒤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는 황씨를 오는 22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