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헨리 16개국 팬, 쌀 1.3t 기부

슈퍼주니어M 헨리 16개국 팬, 쌀 1.3t 기부

입력 2015-02-17 15:48
수정 2015-02-17 15: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에 전달

이미지 확대
슈퍼주니어M 헨리 16개국 팬, 쌀 1.3t 기부
슈퍼주니어M 헨리 16개국 팬, 쌀 1.3t 기부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슈퍼주니어M 의 멤버 헨리의 다국적 팬들이 쌀 1.3t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쌀 1.3t은 헨리의 이름으로 국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 전달됐다.
월드비전 제공
이미지 확대
슈퍼주니어M 헨리 16개국 팬, 쌀 1.3t 기부
슈퍼주니어M 헨리 16개국 팬, 쌀 1.3t 기부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슈퍼주니어M 의 멤버 헨리의 다국적 팬들이 쌀 1.3t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쌀 1.3t은 헨리의 이름으로 국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 전달됐다.
월드비전 제공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한류스타 슈퍼주니어M 멤버인 헨리의 다국적 팬들이 쌀 1.3t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헨리의 다국적 팬클럽 연합은 tvN의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와 Mnet ‘칠전팔기구해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는 헨리를 응원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마음을 모았다.

기부에 참가한 팬들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6개국 팬클럽 소속이다. 쌀 1.3t은 헨리의 이름으로 국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 전달됐다.

헨리의 팬들은 지난해 헨리의 생일인 10월 11일을 기념해 1천11만원 어치의 의류를 기부해 필리핀과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도 했다고 월드비전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