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부패방지부문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채영수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는 1999년부터 흥사단 반부패투명사회위원회 발족에 기여하는 등 15년간 반부패 시민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채 대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청렴문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5-02-2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