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출동 경찰관 쓰러져 중태

112 출동 경찰관 쓰러져 중태

입력 2015-04-06 09:36
수정 2015-04-06 09: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고인과 대화 중 갑자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다.

6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50분께 폭행 관련 신고를 받고 신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로 출동한 신곡지구대 소속 차모(41)경장이 신고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머리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경찰은 차 경장과 민원인간 말다툼이나 몸싸움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