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종교 집회, 기독교 교리 지도, 불우 수용자 자매결연, 영성훈련 등을 통해 수용자 교화에 기여했다. 교회를 통해 출소자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사회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출소자의 사회 적응을 도왔다. 2007년부터 불우 수용자 81명에게 영치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서울남부구치소 외부 정문 도색 작업, TV, 환경미화용 액자, 교육 자재를 지원하는 등 교정 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교회 장학부를 통해 수용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했다.
2015-05-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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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