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주상복합 건물 화재…5명 병원 이송

용산구 주상복합 건물 화재…5명 병원 이송

입력 2015-06-22 08:49
수정 2015-06-22 08: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전 7시3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34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에 있던 80대 추정 남성 등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내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 증권사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