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만 축인 저수지… 장마전선 당분간 소강 26일 전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까지 갈라졌던 강원 춘천 지역의 한 저수지에 물이 다시 고여 있다. 당초 7월 초로 예상됐던 중부지방의 장마는 우리나라 북쪽으로 상층 기압골이 지나면서 1주일 정도 빨라졌다. 하지만 장마전선은 당분간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27일에는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 등을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은 없다. 춘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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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만 축인 저수지… 장마전선 당분간 소강
26일 전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까지 갈라졌던 강원 춘천 지역의 한 저수지에 물이 다시 고여 있다. 당초 7월 초로 예상됐던 중부지방의 장마는 우리나라 북쪽으로 상층 기압골이 지나면서 1주일 정도 빨라졌다. 하지만 장마전선은 당분간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27일에는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 등을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은 없다. 춘천 연합뉴스
26일 전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까지 갈라졌던 강원 춘천 지역의 한 저수지에 물이 다시 고여 있다. 당초 7월 초로 예상됐던 중부지방의 장마는 우리나라 북쪽으로 상층 기압골이 지나면서 1주일 정도 빨라졌다. 하지만 장마전선은 당분간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27일에는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 등을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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