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분당서울대병원 MOU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오른쪽)과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은 10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의료분야 4D프린팅 기술 확보 및 산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D프린팅은 3D프린팅에 ‘시간’ 개념을 추가한 것으로, 시간에 따라 스스로 모양을 바꾸는 물건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몸속에서 스스로 조립돼 암세포를 집어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 바 있다. 윤 원장은 “의료분야의 4D프린팅 적용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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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분당서울대병원 MOU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오른쪽)과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은 10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의료분야 4D프린팅 기술 확보 및 산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D프린팅은 3D프린팅에 ‘시간’ 개념을 추가한 것으로, 시간에 따라 스스로 모양을 바꾸는 물건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몸속에서 스스로 조립돼 암세포를 집어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 바 있다. 윤 원장은 “의료분야의 4D프린팅 적용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공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오른쪽)과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은 10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의료분야 4D프린팅 기술 확보 및 산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D프린팅은 3D프린팅에 ‘시간’ 개념을 추가한 것으로, 시간에 따라 스스로 모양을 바꾸는 물건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몸속에서 스스로 조립돼 암세포를 집어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 바 있다. 윤 원장은 “의료분야의 4D프린팅 적용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공
2015-07-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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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