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내 아파트 쓰레기장서 영아 시신 발견

창원시내 아파트 쓰레기장서 영아 시신 발견

입력 2015-08-01 10:35
수정 2015-08-01 10: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달 31일 오후 6시 44분께 경남 창원시내 한 아파트내 쓰레기장에서 갓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여자아기가 숨진 채 비닐봉지에 담겨 있는 것을 아파트 입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아파트 CCTV를 조사한 경찰은 이 아파트 여성 입주민 1명이 이날 오전 9시께 숨긴 영아가 담긴 것과 동일한 색깔인 하얀색 비닐봉지를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린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영아 시신 유기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