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하토야마 日 전총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에 사죄”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12일 서울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유관순 열사가 수감됐던 감방 앞에서 두 손을 모은 뒤 예를 표하고 있다. 2015 동아시아 평화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에 온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에게 행해진 고문에 대해 사과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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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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