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아내 살해한 30대 남성 경찰에 자수

대전서 아내 살해한 30대 남성 경찰에 자수

입력 2015-09-02 20:23
수정 2015-09-02 20: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전 둔산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낮 대전 유성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32)를 흉기로 찌르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오후 2시께 “아내를 죽였다”며 경찰에 전화해 자수 의사를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부엌 쪽에서 숨진 아내를 발견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