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대체로 맑아요…”일교차 커 건강 조심”

귀경길 대체로 맑아요…”일교차 커 건강 조심”

입력 2015-09-28 14:12
수정 2015-09-28 14: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귀경 행렬이 이어지는 28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 들어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후부터 남해안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27일과 비슷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정도로 매우 크게 나타나므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다음 달 2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아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자칫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