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10대, 차량·가로수 들이받아 3명 부상

무면허 운전 10대, 차량·가로수 들이받아 3명 부상

입력 2015-10-11 20:35
수정 2015-10-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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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 2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교회 앞 도로에서 이모(17)군이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차량과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고로 차량이 회전하면서 이군이 차 밖으로 튕겨져나가 머리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타고 있던 김양(15)과 홍양(14)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군이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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