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지진 영향 없어”…정상운전 중

월성원전 “지진 영향 없어”…정상운전 중

입력 2015-10-30 16:56
수정 2015-10-30 16: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30일 오후 경북 경주시 남동쪽 16㎞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을 하고 있다.

월성원전은 “지진이 발전소 부지 내에 설치한 지진감지기에 감지됐으며 지진 발생 직후 구조물 계통 및 기기 건전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