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대상-대상] 이용환씨, 화훼기술 전수·법인 설립 등 공부하는 농업인

[농어촌청소년대상-대상] 이용환씨, 화훼기술 전수·법인 설립 등 공부하는 농업인

입력 2015-12-17 17:46
수정 2015-12-17 17: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농업

●이용환씨

이용환씨
이용환씨
귀농인의 자녀와 신규 농업인에게 재배기술을 전수하고, 젊은 영농인과 함께하는 화훼법인 설립을 준비하는 등 지역 농업발전을 활발히 주도하고 있다. 태양광을 이용한 하우스 시공을 준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는 ‘공부하는 농업인’의 전형으로 꼽힌다. 11년 동안 영농활동을 하면서 태안군 농업대 농업경영과정, 공주대 산업과학대학 최고농업경영자과정 등을 수료해 현실에 맞는 농장경영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태안군수 표창, 서산경찰서장 감사장 등 수상경력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우스, 밭, 수도작 및 국화연구회와 화훼작목반을 통한 고품질 화훼 생산으로 연간 1억 2000만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 1개소 500만원 규모의 4H회원 공동과제활동도 열심이다.

2015-12-1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