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지키기 노숙농성 대학생 경찰 출두

소녀상 지키기 노숙농성 대학생 경찰 출두

입력 2016-01-21 16:49
수정 2016-01-21 16: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소녀상 지키기 노숙농성 대학생 경찰 출두
소녀상 지키기 노숙농성 대학생 경찰 출두 한일 위안부 협상 폐기와 ’평화의 소녀상’ 이전 반대를 주장하면서 노숙 농성을 해 온 대학생들이 미신고 집회를 벌인 혐의 등으로 이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발부한 서울 종로경찰서로 21일 오후 출두하고 있다.
이들은 경찰 출두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농성을 벌여온 대학생들에 대한 표적수사 중단할 것을 경찰에 요구했다.연합뉴스


한일 위안부 협상 폐기와 ’평화의 소녀상’ 이전 반대를 주장하면서 노숙 농성을 해 온 대학생들이 미신고 집회를 벌인 혐의 등으로 이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발부한 서울 종로경찰서로 21일 오후 출두하고 있다.
이들은 경찰 출두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농성을 벌여온 대학생들에 대한 표적수사 중단할 것을 경찰에 요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주 4.5일 근무 당신의 생각은?
2025 대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건 주 4.5일 근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근로시간을 조정하겠다는 것인데 경제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주 4.5일 근무에 찬성한다.
주 4.5일 근무에 반대한다.
2 / 5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