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올해 첫 황사…외출 삼가고 마스크 챙기세요”

안전처 “올해 첫 황사…외출 삼가고 마스크 챙기세요”

입력 2016-03-05 13:29
수정 2016-03-05 13: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안전처는 올해 첫 황사가 6일 새벽 서해5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확산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와 산업피해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5일 당부했다.

안전처는 주말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조언했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와 보호용 안경을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면 황사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 표면에 뭍은 황사를 제거한다.

안전처는 “황사 예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황사대응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