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28일 ‘제60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작으로 김경순(36·경남 양산)씨가 출품한 ‘시대보다 한발 먼저, 독자에게 한 걸음 더’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신문의 기본 사명을 일깨웠을 뿐 아니라 시대보다 앞서가더라도 대중에게는 더 가까이 다가서야만 신문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2016-03-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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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