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고등학생 흉기에 찔린채 발견…경찰수사

청주서 고등학생 흉기에 찔린채 발견…경찰수사

입력 2016-04-29 21:11
수정 2016-04-29 21: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후 7시 3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사무소의 모 마트 2층 화장실에서 청주의 모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신모(19)군이 흉기에 목이 찔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신군은 “친구가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신군이 지목한 김모(19)군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