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폭염주의보…내일 날씨도 ‘무더위’ 기승, 대구 최고 32도

대구는 폭염주의보…내일 날씨도 ‘무더위’ 기승, 대구 최고 32도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6-17 15:41
수정 2016-06-17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일 토요일에도 전국에 무더위 기승. 서울신문 DB
18일 토요일에도 전국에 무더위 기승. 서울신문 DB
17일 대구·영천·경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18일에도 전국에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예보됐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대구는 18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를 전망이며 서울은 30도, 대전은 31도, 세종은 31도, 광주는 30도, 부산은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