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아들, 거액 불법도박하다 적발

유명 배우 아들, 거액 불법도박하다 적발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6-29 15:48
수정 2016-06-29 15: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명 배우 아들 불법도박 적발
유명 배우 아들 불법도박 적발
거액의 판돈을 걸고 불법도박을 일삼던 일당이 적발된 가운데, 이 중엔 유명 배우의 아들과 유명 성형외과 의사, PD 등이 포함돼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28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강남 일대의 보드카페를 빌려 포커 게임의 일종인 ‘텍사스 홀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판당 수천만원의 돈을 걸었고, 그 금액이 수년간 총 1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강남엔 ‘텍사스 홀덤’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른바 ‘홀덤 바’라는 도박장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 검경은 이런 도박장 운영에 폭력조직이 개입했는지 수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