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장대비” 경기 전역 호우주의보 발효

“중부지방 장대비” 경기 전역 호우주의보 발효

입력 2016-07-01 17:05
수정 2016-07-01 17: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도권기상청은 1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경기도 3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 시각 현재 강수량은 용인 54mm, 시흥 42.5mm, 광명 42mm, 안산 36.5mm, 김포 35mm, 파주 34.5mm 등이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2일 새벽까지 40∼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수량이 7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수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40mm의 비가 쏟아질 수도 있다”며 “도심천 주변에서는 시설물 안전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활용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예산낭비다.
지역 정체성 홍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1 / 5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