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발전센터, 경력단절여성 대상 직업훈련교육

서부여성발전센터, 경력단절여성 대상 직업훈련교육

입력 2016-07-25 13:57
수정 2016-07-25 14: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부여성발전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이 활발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가 여가부의 지원 아래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직업훈련교육은 온라인쇼핑몰 실전창업교육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 마케팅 전문가 교육과정이다. 실제 온라인 쇼핑몰 창업 및 운영을 시뮬레이션 해보는 실전창업 전문교육으로 교육 이수 후 창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홍보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이번 과정은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쇼핑몰 구축 및 판매 채널의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여성 창업 성공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교육과정은 전문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크게 쇼핑몰 창업 프로세스 이해, 아이템 조사 및 선정, 쇼핑몰 구축 및 상품등록, 쇼핑몰 운영 및 마케팅 등으로 나뉜다. 각 분야에 따라 사업자등록증 및 통신판신고서, B2B 온라인 도매사이트를 이용한 아이템 소싱, PG(전자결제서비스) 승인 및 에스크로 설정, 쇼핑몰 이미지 저작권 상표권까지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이 포함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쇼핑몰 창업 또는 마케팅 전문가가 되고 싶은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월 1일 18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서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