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연합뉴스
4만 캐럿짜리 사파이어 원석
경남 밀양시에서 보석업을 하는 박지곤씨가 아프리카 기니에서 온 4만 캐럿(8㎏)짜리 사파이어 원석을 만져보고 있다. 황금빛을 띄는 이 원석은 측면이 각각 사람 머리와 뇌의 형상, 태아 모양을 닮아 눈길을 끈다. ‘천연 커런덤 사파이어’로 감별된 이 원석은 가격 자체는 그리 비싸지 않으나 크기와 무게로는 보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 연합뉴스
밀양 연합뉴스
밀양 연합뉴스
2016-08-1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