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포토] 고귀한 생명나눔 장기 기증인 입력 2016-09-09 13:28 수정 2016-09-09 13:2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09/09/20160909500098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9일 오전 서울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 열린 제3회 서울시 장기기증의 날 행사에서 유가족이 ’생명의 벽’에서 장기 기증인의 그림을 어루만지고 있다. 2016.9.9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9일 오전 서울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 열린 제3회 서울시 장기기증의 날 행사에서 유가족이 ’생명의 벽’에서 장기 기증인의 그림을 어루만지고 있다. 2016.9.9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9일 오전 서울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 열린 제3회 서울시 장기기증의 날 행사에서 유가족이 ’생명의 벽’에서 장기 기증인의 그림을 어루만지고 있다. 2016.9.9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우형찬 서울시의원,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이 지난 12일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 의원은 서울교육 발전, 공항소음 대책 마련, 지역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지역 현안 해결 성과와 정책의 실효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 우 의원은 제9·10·11대 서울시의회에서 활동하며 교통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했다. 양천지하철시대 대표로 활동하며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에 힘써 왔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전체 교통환경 개선과 안전 정책을 다수 제안해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입법 활동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서울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교육 관련 조례를 발의하며 교육정책 전환기에 대응했고, 유치원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통해 초·중·고와 동일한 안전보조 인력 배치 근거를 마련했다. 이는 학습권·안전권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입법으로 평가된다. 지역환경 개선 활동도 의미 있는 성과로 꼽힌다. 우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