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신청해 놓고… 98%는 못 만나고 눈감아 28일 서울 남산 대한적십자사 본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13만 982명 중 6만 7740명이 사망했고, 이 중 98.2%는 생전에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눈을 감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자의 평균 연령은 80.5세로, 지난해 말 기준 통계(79.5세)보다 높아졌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이산상봉 신청해 놓고… 98%는 못 만나고 눈감아
28일 서울 남산 대한적십자사 본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13만 982명 중 6만 7740명이 사망했고, 이 중 98.2%는 생전에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눈을 감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자의 평균 연령은 80.5세로, 지난해 말 기준 통계(79.5세)보다 높아졌다. 연합뉴스
28일 서울 남산 대한적십자사 본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13만 982명 중 6만 7740명이 사망했고, 이 중 98.2%는 생전에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눈을 감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자의 평균 연령은 80.5세로, 지난해 말 기준 통계(79.5세)보다 높아졌다.
연합뉴스
2016-09-2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