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교서 가스냄새 신고…학생·교사 900여명 대피

청주 고교서 가스냄새 신고…학생·교사 900여명 대피

입력 2016-09-30 18:48
수정 2016-09-30 18: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0일 오후 4시 31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LP가스 냄새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신고로 학교 건물에 있던 학생 900여명과 교사 7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관 18명과 소방 차량 5대가 긴급 출동했지만, 가스 누출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공사장 포크레인 엔진 오일 냄새가 학교까지 퍼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