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7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하행선에서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선 가운데 한 시민이 바닥에 앉아 열차 운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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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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