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발전대회] 관내 사망사고 39% 줄인 베테랑 교통경찰

[교통문화발전대회] 관내 사망사고 39% 줄인 베테랑 교통경찰

입력 2017-11-14 17:50
수정 2017-11-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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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 방홍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장

방홍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장
방홍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장
경력 36년 5개월의 베테랑 교통경찰이다. 적극적인 캠페인과 준법 유도형 단속 활동으로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순찰대 지구대 가운데 사망사고 줄이기 1위를 차지했다. 관내 사망사고가 전년 대비 무려 89%나 감소한 것이다. 화상순찰 평가에서도 전국 지구대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4분기 교통안전활동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운전자들이 방심하기 쉬운 위치에 재치있는 문구를 설치하는 등의 창의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사고가 많이 나는 관내 터널 밀집구간에서 사고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7-11-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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