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4개 시 대설주의보…10일 새벽까지 2∼7㎝

경기 남부 4개 시 대설주의보…10일 새벽까지 2∼7㎝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1-10 01:17
수정 2018-01-10 01: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도권기상청은 10일 오전 0시 30분을 기해 오산, 평택, 안성, 화성 등 경기 남부 4개 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들 지역에는 현재 화성 3.8㎝, 안성 3.1㎝, 평택 3㎝, 오산 2.7㎝의 눈이 쌓였다.

이날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2∼7㎝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보행과 교통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