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학교 폭력 가해자 루머에 “허위사실, 법적대응”

모모랜드 주이, 학교 폭력 가해자 루머에 “허위사실, 법적대응”

김지수 기자
입력 2018-01-19 16:05
수정 2018-01-19 16: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블킥컴퍼니가 소속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19)의 학교 폭력 관련 루머는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모모랜드 주이, 학교 폭력 가해자 루머에 “허위사실, 법적대응” 연합뉴스
모모랜드 주이, 학교 폭력 가해자 루머에 “허위사실, 법적대응”
연합뉴스
더블킥컴퍼니는 19일 “각종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주이의 학교 폭력 관련 글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꿈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녀들이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보여준 주이는 최근 온라인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