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여진 규모 2.6…규모 4.6 여진 이후 5번째

포항 여진 규모 2.6…규모 4.6 여진 이후 5번째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8-02-13 07:22
수정 2018-02-13 07: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항 여진이 이틀 만에 또 다시 발생했다.
포항 여진  기상청
포항 여진
기상청
13일 오전 6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07도, 동경 129.3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다.

지난 11일 새벽 5시 3분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한 지 이틀 만이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을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92번째 여진으로 파악했다.

11일 규모 4.6 지진 이후 포항 인근에서 이날까지 5번의 여진이 이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