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세우는 ‘직립작업’ 시작 전남 목포신항에 10개월 넘게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直立)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 직원이 19일 세월호 선체 밑으로 대형 구조물 운송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를 집어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와 선체직립 작업 수행업체인 현대삼호중공업은 21일 세월호 선체를 바다 가까운 부두 안벽 쪽으로 이동시킨 뒤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선체를 바로 세운다는 계획이다. 목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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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세우는 ‘직립작업’ 시작
전남 목포신항에 10개월 넘게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直立)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 직원이 19일 세월호 선체 밑으로 대형 구조물 운송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를 집어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와 선체직립 작업 수행업체인 현대삼호중공업은 21일 세월호 선체를 바다 가까운 부두 안벽 쪽으로 이동시킨 뒤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선체를 바로 세운다는 계획이다. 목포 연합뉴스
전남 목포신항에 10개월 넘게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直立)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 직원이 19일 세월호 선체 밑으로 대형 구조물 운송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를 집어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와 선체직립 작업 수행업체인 현대삼호중공업은 21일 세월호 선체를 바다 가까운 부두 안벽 쪽으로 이동시킨 뒤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선체를 바로 세운다는 계획이다.
목포 연합뉴스
2018-02-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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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