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화재 아내 숨지고 남편 화상
23일 오후 11시 52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19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18.3.24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불은 뒷집까지 옮겨 붙어 주택 2채를 모두 태웠으며 9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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